안양시, 제72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개최

입력 2017년06월12일 23시1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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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9일 안양시치과의사협회(회장 김민재)와 함께‘그 이(齒)와의 평생동행! 내 인생의 건강미소!’를 슬로건으로 제72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평생 사용하는 영구치가 6세에 나오고 어금니인 구치(臼齒)부터 처음 나오는 것을 기념하고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6월 9일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6~7세 아동 980여명이 신청한 ‘나도 건치왕’행사에는 최우수건치상 1명 우수건치상 4명 등 총 33명이 건치아동으로 선정되었으며, 시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치아건강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  

이후 ‘어금니 공주와 충치대마왕’ 뮤지컬 인형극 공연을 통해 구강관리의 소중함을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유익한 공연으로 풀어내 참석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려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세대별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마련으로 시민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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