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대한노인회 소라면분회, ‘경로효친’ 실천

입력 2017년06월13일 06시56분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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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여수시 소라면과 (사)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 소라면분회가 소라면 최고령인 복산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여수시 소라면과 (사)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 소라면분회는 지난 8일 관내 최고령 어르신 댁과 경로당을 찾아 경로효친을 실천했다.


양 기관은 이날 소라면 복산리 장소심(여, 101) 어르신과 덕양리 위두권(남, 98) 어르신 댁을 방문해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절을 올리고, 쌀(10kg) 2포․떡 1박스․음료수 1박스씩을 전달했다.


또 마산경로당과 덕양6리 경로당에도 각 쌀(10kg) 1포, 떡․음료수 1박스 등 위문품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위문품을 받은 최고령 어르신 두 분은 고마운 마음을 여러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며 쌀 1포씩을 다시 경로당에 전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재우 (사)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 소라면분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효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춘순 소라면장은 “오늘 행사로 경로효친에 한 발짝 다가선 것 같다”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인정이 넘치는 소라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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