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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동구는 3일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 동구지부협의회원 및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의 왕래가 많은 동부시장등 재래시장 주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중 왕래가 많은 송현시장 및 동부시장 등 재래시장 주변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 보내기” 홍보전단과 함께 홍보용 시장주머니를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생활속 취약시설들에 대한 사전점검을 당부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주민 스스로가 동참하여 생활속 위험요소들에 대해 사전 자가점검을 통해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나가기 바란다며 이번 추석 연휴기간중에도 안전사고예방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