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승봉 촛대바위 진입로 데크로드 준공

입력 2017년06월13일 15시42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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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 진입로 데크로드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옹진군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4곳(장봉도,대이작,소이작,승봉도)으로 최근 자월면 승봉도해변 촛대바위 진입로 인근에 데크로드 기반시설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해양보호구역관리 및 관광활성화 목적으로 천연목재로 만들어진 데크로드(폭 1.5m, 길이 120m)를 활용하여 통행뿐만 아니라 주변환경 개선효과도 있어 추억을 남기는 기념사진 촬영장소로로 활용이 가능하다.


신설 데크로드는 그간 만조시 접근이 어려웠던 이곳에 최대만조와 풍랑고 등을 고려해 설계에 반영(설계높이 및 지반세굴에 대비한 최대안정 기초근입)하였으며 연중 상시통행 가능한 탐방로를 신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근거리에서의 환상적인 관광볼거리 제공으로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승봉도의 자랑인 촛대바위 탐방로 구간의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종합안내판 및 추락주의 안전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하여 승봉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거리에서 촛대바위를 체험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와 차별화된 해변 산책코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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