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퓨전떡 만들기’교육 실시

입력 2017년06월13일 19시52분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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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떡 만들기
[여성종합뉴스] 보성군은 오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미력면 백수향에서 ‘퓨전떡 만들기’교육을 실시한다.


관내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향토음식 및 전통식문화 계승과 전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떡 만들기로 쌀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전통떡 전문가 ‘문현옥 강사’를 초청하여 생활속의 떡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교육과 떡 재료 기본 손질법 및 대추약편, 송편, 꽃떡, 찰떡말이, 치즈떡케잌 등 40여종의 퓨전떡을 만드는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기술을 보급하고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떡 만들기로 전문가를 양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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