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급발진 의심사고.2명 다쳐

입력 2013년10월08일 16시55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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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급발진 의심사고.2명 다쳐소나타 급발진 의심사고.2명 다쳐
[여성종합뉴스] 7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번동가스 충전소에서, 택시기사 58살 김 모 씨가 몰던 현대 YF 소나타가 갑자기 후진한 뒤 앞으로 돌진해 주차돼 있던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 등 2명이 다치고, 차량 2대가 부서졌다.

운전자 김 씨는 시동을 켜고 후진하려는 순간 차량이 갑자기 굉음을 내면서 움직였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고 직후 현장을 찾은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급발진으로 의심되지 않는다고 말해 수사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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