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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의정부시 호원1동 한누리 교회는 지난 8일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한누리교회 교인들은 지역어르신들의 건강과 외로움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실천하므로 이번 잔치를 통해 즐거운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교회로  갈비탕과 잡채, 떡 등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날 “교인들의  정성스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훈훈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누리교회는 더 많은 소외어르신들을 보살필 계획"이다.  

 호원1동 이옥구 동장은 경로잔치 행사장에 방문하여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식사로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차원에서 적극 홍보하겠다.”며 교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질을 '행복'으로 만들어 드리는데 한누리 교회가 앞장서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역의 소외,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쌀을 나누고, 보살피 있는 교회가 의정부에서 더 많은 사랑을 전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