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떡산업 활성화에 박차

입력 2017년06월22일 16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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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떡산업 활성화에 박차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군은 지난 6월 21일 영광힐링컨벤션센터에서 영광군 떡 제조업체 대표와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 떡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 등록을 계기로 떡 가공업체의 마인드 함양을 위해 친절 교육과 함께 4차 산업혁명과 식품 미래 트렌드 전문 교육을 실시하였고 지리적표시품 포장재안에 대한 협의와 업체 간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사)영광에서모싯잎떡을만드는사람들에서 준비한 떡 케이크 커팅식은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 등록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떡가공업체 간 서로 격려하고 사후관리에 대한 공감과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사)영광에서모싯잎떡을만드는사람들 신광수 대표는 “농번기철과 개인사정으로 더 많은 관계자가 마인드 교육을 듣지 못해 아쉽다.”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관심을 통해 업체 간 연계를 강화하고 우리 군 떡 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격려차 방문한 김준성 군수는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 등록(제104호)을 축하하며, “떡 가공업체 모두가 소비자에게 친절을 바탕으로 신뢰를 확보하고, 지역농산물(쌀,동부,모시)을 적극 활용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영광모싯잎송편이 명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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