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2016회계연도 결산 및 올해 첫 추경심사 마무리

입력 2017년06월27일 09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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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특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의회는 6월 20일을 끝으로 2016회계연도 결산 검사 및 올해 첫 추경 심사 등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8일 관악구의회 제24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의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곽광자 의원과 부위원장에 권미성 의원을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하여 김정애, 김종길, 백성원, 송정애, 오준섭, 왕정순, 장동식 의원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의 건’과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 일부 부서에서 집행잔액이 과다발생하고, 징수결정액 대비 미징수액이 발생한 것을 지적하였으며, 233억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의 주요 내용인 신림여성교실 이전과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신축 등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곽광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작년 한해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었는지와 추경과 기금운용계획의 타당성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를 진행하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마련된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필요한 곳에 올바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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