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장과 의회 "불화설"

입력 2013년10월14일 13시1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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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행정시대 " 비밀행정 펼치는 중구, 어느나라?

[여성종합뉴스/ 민일녀 기자]  인천시 중구 김홍섭 청장이 여러 지인들을 만나는 자리 마다 "중구 의회 하승보의장 때문에 일을 할 수없다"는 막말 파문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의회가 행정을 방해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하승보 의장이  김홍섭 구청장을 찾아 행정의 부주위나 억지적,편법, 부조리등은 행정에서 잘못해 언런보도가 되고 있는 실정으로 더불어 의회가 무능하다는 뭇매를 맞고 있는 입장인데 어떻게 "중구 의회가 협조하지 않아 일을 할수 없다"는 말씀을 하고 다니냐는 항의를 한것 으로 알려져 행정과 의회의 책임 떠넘기기가 시작됐다는 추측이 일고 있다.

그동안 동화 마을 편법행정등으로 언론의 지적을 받아온 중구청은  공무원들도 인정하면서  어짜피 공사가 진행된 사업이라며 "선공사 후계획"을 세우고 있어  편법행정의 저력을 보여 주고 있다.

이번 K 구청장과  H의장의 불화설이 끊임없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구민을 대표해  의회에 입성한 구의원들이 행정의 감시, 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구청장의  제역할을 못하는데서 불거진 사건으로 구민들의 의회 지탄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김홍섭 구청장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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