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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성동구는 꾸준한 체력관리로 체력 수준이 뛰어난 성동구민을 찾는 ‘성동 체력왕 찾기’ 행사를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성동구청 3층에 위치한 성동평생건강누림센터에서 참여 구민들의 신체계측 및 체성분 검사는 물론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등 다양한 체력요소를 생애주기별로 구분하여 측정하고 결과 등급에 따른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 기념펜던트, 상패 등을 수여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성인기(만 19세 이상 64세)와 노인기(만 65세 이상) 남녀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총 8명을 선발하여 오는 7월 21일 구청장 시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성동평생건강누림센터는 기초의학검사, 생애주기별 체력측정, 체력증진교실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체력측정과 운동 상담을 통해 꾸준하게 체력관리를 잘하고 있는 구민을 선발하여 건강 실천의 좋은 본보기로 시상하고자 한다. 체력측정에 관심이 있는 성동구민이라면 체력측정에 참여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동평생건강누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의학검사, 개인 및 단체 체력측정, 체력증진교실 등 모든 프로그램의 이용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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