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 제19대 경기동부권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

입력 2017년07월02일 07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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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조억동 광주시장이 제19대 경기동부권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동부권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동부권역에 위치한 용인시, 성남시, 남양주시, 광주시, 하남시, 이천시, 구리시, 여주시, 가평군 등 10개 시군의 공동현안을 논의하는 행정협의회다.


지난달 29일 이천시청에서 개최된 경기동부권시장군수협의회 민선6기 제6차 회의에서는 시군의 공동현안인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입점 규제 완화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내 산업단지 입지규제 개선 ▲전국에서 5개 시군만 역차별하는 대학 규제 개선 등 7건의 건의안을 상정해 모두 원안 가결시켰으며, 조시장을 경기동부권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조 시장은 “경기동부권 지역은 팔당특별대책지역, 자연보전권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지역 발전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며 “시·군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과도한 규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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