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서구청장, 세어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현장 방문

입력 2017년07월04일 14시05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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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4일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세어도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관련부서에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장·단기적인 기반시설 조성과 관광상품·문화컨텐츠 개발을 지시했다.
 
 서구는 세어도 관광자원화를 위한 전략 및 개발방향 모색 등을 위해 관련부서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매력 있는 애인(愛仁) 섬 만들기 사업’에 세어도를 포함시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구는 한국어촌어항협회와 명품어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역사·문화·생태체험이 가능한 오감만족 관광지로의 발돋움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도서지역의 물 부족 현상을 항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상수도사업본부와 해수담수화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세어도는 행정자치부에서 현재 수립 중인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2018~2027) 10개년 계획에 개발대상도서로 포함돼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계획이 확정되면 앞으로 10년 동안 세어도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중심의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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