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제농업박람회, 안전 최우선

입력 2017년07월05일 17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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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017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오는 10월 26일 개막하는 국제농업박람회 행사장의 안전과 효율적 진행을 위해 5일 운영 대행사 간 성공 개최 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박람회장의 안전 운영에 목표를 두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일반운영, 경호경비, 청소 등 5개 분야 운영 대행사 대표가 참석했다.


원활한 행사를 진행할 운영사와 행사장 안전을 책임질 경호·경비·주차 대행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청소, 이동식화장실, 셔틀버스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최종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도형 ㈜램프 대표는 5개 분야 대행사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선도적 역할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박수철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분야별 운영 대행사의 전문성을 접목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공적 행사로 치러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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