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인천시주관‘성별영향분석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입력 2017년07월06일 14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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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인천시주관‘성별영향분석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부평구, 인천시주관‘성별영향분석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여성종합뉴스]부평구(청장 홍미영)가 인천시로부터 ‘2016년 성별영향분석평가 추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5일 오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7 인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여성대회’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성별영향분석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은, 2016년도 성별영향분석평가 과제건수의 전년도대비 증감률과 컨설팅 추진과정, 홍보물․계획에 대한 분석평가실시, 공무원의 성인지향상 교육실적 등을 반영해 결정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란 법령·계획·사업 등 구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ㆍ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부평구는 2016년에 법령 84개, 사업 138개, 중장기계획 2건, 홍보물 2건 등 총 226건의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했으며, 모두 28회 1,049명에 대한 성인지교육을 추진, 양성평등정책의 기반을 다져왔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정전반에 성주류화 확대 및 성별영향분석평가의 내실화를 다져 양성평등한 부평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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