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생활종합 안내 책자 발간

입력 2017년07월08일 09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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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생활종합 안내 책자 발간 구로구 생활종합 안내 책자 발간

생활안내집 책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유용한 생활 정보를 한데 모아 책자로 발간했다.


구는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계층, 분야별 다양한 생활 정보를 담은  생활종합 안내지를 만들었다”고 7일 밝혔다.


가로 182, 세로 257mm 크기, 86쪽 분량의 책자인 생활종합 안내지에는 ▶임신부터 아이 보육까지 ▶아동청소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등 계층별로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와 관내 주요 축제, 도서관, 체육 및 문화시설이 상세하게 수록됐다. 일상 속 놓치기 쉬운 유익한 생활정보도 담겨있다.


구로구는 생활종합 안내지 앞부분에 올해 달라진 제도들도 정리했다. 서울 구로우체국 개국, 경유차 운행제한제도, 수도요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등의 주민생활, 보건, 복지, 세금, 부동산 분야별로 새롭게 시행, 변경되는 제도들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1만부가 발간된 생활안내 종합지는 각 동 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실 등 주민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에 비치됐다. 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재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생활종합 안내지는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정리됐다”며 “주민분들이 이번 생활종합 안내지를 통해 몰랐던 복지서비스, 문화 혜택 등을 놓치지 않고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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