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안전 대책은 현장 중심으로 이행 되어야... 강조

입력 2017년07월13일 11시0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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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이낙연 국무총리, 안전 대책은 현장 중심으로 이행 되어야... 강조이낙연 국무총리, 안전 대책은 현장 중심으로 이행 되어야... 강조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13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서울 청사에서 제4회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안전정책은 현장에서 이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총리는 지난주 6일 회의날에 교통안전을 포함한 국민안전대책을 점검했었는데 점검한지 사흘만에 줄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크게났다고 지적하며 이는 안전대책이 없어서 문제가 아니라 있는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라는 사실을 깨우쳐주었던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이로인해 현장에서 정부정책이 어떻게 이행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총리는 우리 대한민국의 교통문화가 늘  나쁜 거 같지만 그렇지는 않다고 강조하며 교통안전공단이 범정부적으로 노력을 많이해서 효과가 있다고 교통안전공단의 노고를 언급 했다.


또한 78년부터 지금까지 60배로 차량등록이 늘었는데78년이후에 사고 사망자는 현저하게 적어서 교통문화 향상노력이 효과를 거두고 있으나 아직도 가야할 과제가 많은 것은 우리 교통문화가 아직 선진국수준에 도달하지 않았다는것도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이러한 사고를 계기로 졸음운전, 과속운전,과적운전,신호지키기, 정지선지키기,같은 기본적이 교통문화가 현장에서 잘 이행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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