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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인천 남동공단 LED조명 제작공장 화재 진압

입력 2017년07월17일 12시24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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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제작공장 화재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16일 오후 6시 25분경 남촌동 소재 LED조명 제작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가 신속히 출동해 4시간 만에 진압했다.


이날 화재는 공장 보안업체에서 열감지 확인 중 화재발생을 인지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불이나자 소방차 16대와 52명의 소방인력이 동원되어 진압에 나섰다.


관계자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74,000천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고 화재로 SMT장비(PCB기판 접합) 및 LED기판 등의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재산피해에 대하여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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