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청정옹진 7미(味)음식점 시민평가단 점검

입력 2017년07월19일 11시16분 정 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9일 옹진군은 지역 특산물 재료인 7미(味) 메뉴를 취급하여 시설개선 지원 보조금을 받은 청정옹진 7미 음식점에 대하여 7월 4일부터 2주간 비공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대학교수 2인, 인천시민 2인(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전 위생분야공무원), 옹진군민(토속음식점 운영경력) 1인 등 총 5명의 시민평가단을 구성하여 7미(味)음식점 14개소에 대한 운영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현지 점검에서, 현지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판매했지만 음식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없는 일부 메뉴는 상시 판매가 가능한 메뉴 개발을 권고했다. 이외에도 일부 위생상태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지정된 7미음식점에 대해 올해 처음으로 전문 점검반의 비공개 점검을 통한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음식점 경영자의 경각심을 고취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