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4구역 조합 ' 용산복지재단, 백미 2.4톤 전달'

입력 2017년07월19일 21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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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앞 광장에서 '행복나눔 사랑의 쌀' 기증식 행사....

행복나눔 사랑의 쌀 기증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가 19일 구청 앞 광장에서 '행복나눔 사랑의 쌀'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


국제빌딩주변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용산복지재단에 백미 2,470kg을 기탁한 것.


조합은 최근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조합은 모델하우스 개관식 때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모았다가 용산복지재단 측에 이를 기탁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많은 쌀을 흔쾌히 기부해주신 국제빌딩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나눔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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