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 3년 만에 다시 되찾은 이름 ...변화를 다짐

입력 2017년07월27일 07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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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새 정부 조직개편을 위한 관련 법령안이 25일 확정돼 26일부터 공포됨에 따라 완도해양경찰서는 약 3년 만에 다시 이름을 되찾게 되었다.


독립 외청의 공식 출범과 함께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든든한 안전 ▲당당한 주권 ▲공정한 치안 ▲깨끗한 바다 ▲탄탄한 해양경찰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해양경찰 직원들은 한 목소리로 “어떠한 위급한 순간에도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며 뛰겠다.”라고 말했다. 


완도해양경찰서 김영암 서장은“해양안전과 해양주권수호는 물론 해양치안확보 등 바다는 해양경찰의 숙명”임을 강조하며, “국민에게 더 다가가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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