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아카데미, 이주은 건국대학교 교수 강연

입력 2017년07월31일 11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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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교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제1006회를 맞는 장성아카데미에서는 이주은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초청해 ‘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주은 교수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덴버대학교 대학원 서양미술사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현대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원과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현대미술론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림으로 하는 마음치유라는 주제를 선보인 <그림에, 마음을 놓다>를 통해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뉴 파워라이터’로 선정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다, 그림이다>, <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외 다수가 있다.

 
이날 강연은 이주은 교수가 쓴 ‘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라는 주제로 화려한 빅토리아 시대에 그려진 명화 속에 숨겨진 ‘여자와 남자의 고정관념’에 대해 이야기한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역 예술인들의 30분 오프닝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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