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자율방재단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입력 2013년10월18일 15시05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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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으로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18일 구청 열린배움터에서 자율방재단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자율방재단 및 안전모니터 봉사단 3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재해․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중부소방서 전문강사로부터 화재예방 및 대비 등 대처 요령에 대해 알아보고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습하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자율방재단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동구 이영복 의원은 안전모니터봉사단은 민간 주도의 재난예방활동 확산과 공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봉사단으로 거주지 또는 사회활동 범위내에서 생활시설, 자연환경 등 각종 안전사고 위해요소 예찰활동 신고, 제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며“갈수록 예측불허 기상환경 변화에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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