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역사관 교육프로그램 ‘소래바다 너머 인천이야기’ 참여학생 모집

입력 2017년08월02일 15시48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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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육성환기자]소래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보존한 소래역사관(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서정수)에서는 이번 가을 교육체험프로그램으로 ‘소래바다 너머 인천이야기’를 준비 중에 있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래 앞바다의 이양선 출몰과 그 방비책인 논현/장도포대지 구축을 포함해 개항기 인천의 모습에 대한 이론교육 및 전시관람,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자신이 속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가 진행되고, 매회 프로그램의 내용은 동일하므로 참석 가능한 일자에 접수하면 된다.
 

다만, 소래포구축제와 관련하여 9월 23일교육은 진행되지 않고, 또한 9월 30일 교육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일반접수는 불가하다.
 

회당 초등학생 20명 이내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접수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접수인원 초과 시 해당 교육일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인터넷(소래역사관 홈페이지), 전화, 방문접수 등이다.
 

문의사항은 소래역사관 032-460-0591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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