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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영흥 십리포에서 합동훈련 실시

입력 2017년08월04일 19시0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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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3일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해양경찰과 수상안전요원과 함께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물놀이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도상훈련과 익수자 예방을 위한 수난구조장비 숙달훈련, 그리고 심폐소생술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폭염과 여름휴가 기간으로 해수욕장에 많은 피서객들이 북적이는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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