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폭염대비 독거노인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 실시

입력 2017년08월09일 14시3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폭염대비 현장점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8일 함평군과 노인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함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문식)는 독거노인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와 설치된 응급장비의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지난달 7월에는 폭염대비 경로당 366개소 냉방기(에어컨) 작동 및 사용여부 등을 점검하고 독거노인 및 주민들이 무더운 시간대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도록 안내하였다.


함평군 관계자는 “주 1회 이상 가정을 방문하고 주 2회이상 전화를 통한 안부확인을 하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와 댁내장비를 통해 독거노인의 활동을 감지하여 응급상황 발생시 119로 연결되는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통해 빈틈없는 폭염상황 관리로 독거노인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