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이심전심 행복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입력 2017년08월11일 11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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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결혼이민자 지역사회 적응 프로그램인 제20기 「이심전심 행복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2006년에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 20기를 맞는 「이심전심 행복프로젝트」는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및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해 여러 테마별로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이심전심 행복프로젝트는 작년 19기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취·창업 교육, 요리교실, 역사·문화체험, 자녀교육 등 실용적 사회통합 분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9. 5.(화) ~ 9. 28.(목)까지 강동구청 및 외부 체험장에서 셀프인테리어DIY ‘생활공예체험’, 다문화 요리교실(한국전통음식 만들기), 한국가구박물관 관람 및 길상사 탐방, 자녀양육에 도움이 되는 독서지도법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하는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8월 31일까지 강동구청 여성가족과(☎02-3425-5784) 또는 강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2-473-4986~7)로 유선․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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