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아카데미, 연세대학교 김상근 교수 강연

입력 2017년08월15일 12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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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근 교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제1008회 장성아카데미는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김상근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의 세가지 질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김상근 교수는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원 종교학 석사, 에모리대학교 대학원 목회학 석사, 프린스턴신학대학원 선교학,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학장, 학진 외국박사조사위원회 위원장, 재단법인 플라톤아카데미 연구 책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교 강단 뿐만이 아니라 기업체와 자치단체와 SBS스페셜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방송에서 출연하며 종교, 인문학에 대한 활발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해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군주의 거울 키루스의 교육>, <군주의 거울 영웅전>,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마키아벨리>외 다수가 있다.

 
이날 강연은 인류의 현자라 불리는 헤로도토스, 호메로스, 미켈란젤로가 물었던‘행복이란 무엇일까? 나는 누구일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인문학의 세가지 질문에 대해 이야기한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역 예술인들의 30분 오프닝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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