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새터민 여러분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입력 2008년09월09일 20시45분 한은희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보안협력위원회 “사랑의 선물” 새터민에게 전달-

  [여성종합뉴스]인천삼산경찰서(서장 황경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8일과 9일 이틀간 관내거주 새터민 91세대에게 추석선물로 과일과 떡 등 300만원어치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날 새터민들에게 전달된 추석선물은 삼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현상)에서 마련한 것으로, 김위원장은 민족의 명절에 고향에도 가지  못하고 고달픈 남한 정착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터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그 뜻을 밝혔다.

  이날 삼산경찰서 신변보호경찰관과 보안협력위원들로 부터 추석선물을 전달받은 새터민들은 “남한생활에서 가장 힘든 때중 하나가 명절때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객을 바라보는 일이었는데, 주변에서 잊지 않고 돌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