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벼 익는 처서에 신이 난 참새들

입력 2017년08월23일 12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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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벼 익는 처서에 신이 난 참새들함평 벼 익는 처서에 신이 난 참새들

벼와 참새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처서는 '땅에서는 뀌뚜라미 등에 업혀 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절기다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 풀이 더이상 자라지 않가에 논두렁 풀을 깍거나 산소를 찾아 벌초를 한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처서(處暑)인 23일 전남 함평군 학교면 표산마을 앞 들녘에서 참새들이 누렇게 익어가는 벼 이삭을 쪼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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