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창의적인 새내기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정연구단 적극 운영

입력 2017년08월28일 20시0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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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과천시는 30일부터 1박 2일 동안 양평군 코바코연수원에서 ‘과천시 시정연구단 SOUL 워크숍’을 개최한다.

과천시의 새내기 공무원34명으로 구성된 과천시 시정연구단은 시정 활동과 관련된 과제를 발굴하고, 연구해 시정운영에 제안하는 과천시 직원 연구모임이다.

 

이번 워크숍은 4차 산업 혁명에 따르는 미래 사회의 변화와 그 대응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과천시의 미래비전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시의 대응전략’, ‘4차 산업 혁명과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한 강의와 시정연구단의 연구과제 중간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2015년 3월부터 운영한 과천시 시정연구단이 조직의 활기를 불어넣고, 창의적인 시정운영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을 위주로 한 시정연구단을 적극 운영하여,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시정연구단은 현재 3기가 운영 중이며, 그간 1기와 2기의 활동으로 41건의 과제를 발굴하고, 그 중 15건이 시정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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