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한 중학교 야구부 감독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년09월07일 17시0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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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7일 경찰은 지난 6일 밤 8시50분경 충남 부여군 외산면의 한 도로에 정차된 승용차 안에서 숨진 모 중학교 야구부 감독 A씨를 같은 학교 야구부 코치가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지난해 부여의 한 중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했다. 최근까지 학생들을 지도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에서 타살 흔적이 없고 차량 안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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