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해양경찰의 날 64주년 ' 안전한 바다만들기 다짐

입력 2017년09월14일 05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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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관 48명이 국무총리, 해양경찰청장 표창 등 각급 표창을 수상....

완도해경, ‘해양경찰의 날’ 64주년을 맞아 다시한번 화이팅 !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13일 본서 대강당에서 경찰관, 의경, 외부 초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해양경찰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관 48명이 국무총리, 해양경찰청장 표창 등 각급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한해 동안 해경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와 관심으로 업무에 도움을 준 어업인과 민간구조대원, 해경전우회 등 12명의 시민들도 해양경찰청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완도해양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해양경찰은 지난 1953년 12월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에 따른 어족자원 보호와 평화선 수호 및 해양치안을 전담하기 위해 경비정 6척을 보유한 채 부산에서 창설했다.


김영암 서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바다에서 파도를 이겨내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와 해양주권을 수호하는 해양경찰관들이 있기에 안전한 바다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강조한 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안전한 바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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