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RFID 방식) 시범운영

입력 2013년10월28일 13시3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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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RFID 방식) 시범운영인천 중구,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RFID 방식) 시범운영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는  28일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정착을 위한 종량제(RFID 방식) 시범운영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량제(RFID)방식은 무선주파수를 이용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을 계량하고 계량된 자료는 구청 및 한국환경공단으로 무선 저장된 후 수수료를 부과하는 시스템으로,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수수료 부과 방식이 동별(단지별)부과로 단독주택에 비해 감량률이 저조한 실정으로 공동주택도 버린 만큼만 수수료를 내는 음식물종량제를 조기 정착시켜 음식물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중구는 이번 음식물폐기물 종량제(RFID 방식) 시범운영을 위해 중구 운서동 2745-2번지 소재 풍림3-1-1단지 115세대를 시범운영 공동주택으로 선정 오는 12월초부터 2014년 5월말까지 시범운영 한다.  아울러 중구의 연도별 음식물쓰레기 발생현황을 보면 2010년 8,895톤, 2011년 9,072톤, 2012년 9,695톤으로 지속적인 관내 인구 증가로 인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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