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입력 2017년09월21일 18시0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직거래장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가 ‘추석맞이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는 추석을 앞둔 구민이 안심하고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우리 농·수·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이며, 장소는 구청 광장이다.


이번 장터는 관악구 자매결연 도시인 고창, 강진, 평창, 공주, 괴산, 서천 등을 중심으로 총 18개 시·군에서 추천 받은 30여개 업체들이 참여한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 유통단계를 줄여 시중보다 10~2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고 우수한 제품들을 살 수 있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한우, 한과류, 잡곡, 건어물, 과실, 제수용품 및 젓갈류, 우리전통 상품 등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과 농수축산물이다.


구 관계자는 “농수축산물 물가상승으로 제수용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 위해 자매결연 도시와 협력해 마련한 장터”라며 “직거래장터에서 저렴하게 우리 농수축산물을 장만해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