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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29일 도서취약지역인 영흥면을 방문하여 주민을 상대로 성·가정폭력 예방 순회 공감설명회를 실시했다.

 공감설명회는 여성청소년과장,아동여성계장 등 경찰관과 마을이장, 자율방범대, 경찰발전위원회, 청년회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제작한 성·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PPT 및 동영상 시청과 홍보물 리플릿 배부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도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전개 했다.

  이날 공감설명회를 주재했던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지역사회의 제한된 곳에서 성·가정폭력범죄에 대하여 더 취약하며 노출이 되지 않은 범죄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 및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것이고 4대 사회악 범죄를 모두 척결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