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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주민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지난26일 오후 10시에 인천 부평구 마장로 144번길 음주운전 단속현장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생치안에 고생하는 부평경찰서 교통경찰을 격려했다.
 

이날 이주민 청장은  “추석 연휴 들뜬 분위기 속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많다”며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음주단속으로 시민안전을 지켜 주기 바란다”고 격려하고,  “음주단속 경찰관 안전에 유의하여 근무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금년 들어 음주 교통사고가 745건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1,308명이 부상을 당하였다고 밝히고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기간인 10월 9일까지 일제 음주단속을 수시로 펼쳐,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