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공통기반 재해복구시스템 모의훈련 실시

입력 2017년09월29일 14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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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28일 공통기반 재해복구시스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재해복구시스템 모의훈련은 구로구 전산센터의 재난․재해로 행정업무가 불가능해 질 경우 서울시 데이터센터에 구축된 재해복구시스템을 사용해 신속히 업무를 재개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훈련이다.


훈련은 국가표준행정시스템인 도로명주소, 새올행정, 인사, 재정, 건축행정, 부동산거래관리 등 총 6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됐다.


구로구 IT비상대책위원회 및 각 업무시스템 담당자, 재해복구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재해 유사환경을 가정한 전환 가동 ▶구로구 공통기반시스템과 재해복구시스템 간 데이터 동기화 상태점검 ▶가동결과 등에 대한 오류사항 조치 등을 중점으로 훈련했다.


구 관계자는 “재해선포 후 4시간 이내에 재해복구시스템 정상 가동을 목표로 매년 1회 정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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