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유통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위한 첨단 장비 도입

입력 2017년10월09일 11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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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농산물 잔류농약 및 동물용의약품 검사를 위한 최첨단정밀검사장비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LC-MSMS)와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 장비세트를 구입하여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장비는 분석시료에 대한 뛰어난 선택적 확인 분석과 신뢰성·재현성이 월등하여 고감도 검출이 가능한 최첨단분석장비로,농산물중 잔류농약검사항목을 210항목에서 250항목까지 검사가 가능하며 동물용의약품 검사항목도 플루메퀸 외 8항목에서 15항목으로 확대 검사가 가능하여 검사의 신뢰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장비 도입으로 잔류농약과 동물용의약품외에 농수산물의 유해 잔류물질과 의약품, 의약외품, 한약재, 화장품 등에 함유된 유해성분 및 독성물질을 신속 정확하게 분석하여,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의약품등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도민 보건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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