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신개념 거리 측정기 등장!

입력 2013년10월31일 13시25분 조 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보쉬, 레이저 거리 측정기 ‘GLM 100C’ 출시

[여성종합뉴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레이저로 측정한 건물의 높이와 거리를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기록, 전송 할 수 있는 레이저 거리 측정기 ‘GLM 100C’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 ‘GLM 100C’는 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한 뒤 측정기에 저장된 최대 50개의 측정값을 스마트폰 및 노트북에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루투스 클래식 기술로 측정값을 모든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스마트 기기에 무선으로 쉽게 전송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GLM measurement & document App’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이 제품의 강점이다. 대표적인 기능인 리모컨 기능은 레이저 측정기를 원격으로 조작 할 수 있다. 또한, 현장 사진을 찍어 바로 측정 값을 입력하거나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어 실내 인테리어 작업 시 높이와 거리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다. 문의 080-955-0909.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GLM 100C는 우수한 거리측정 기능에 측정값을 스마트기기에 전송,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 이라며 “거리 측정이 필요한 공간에서 줄자로 재는 시간과 노력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가구 및 커튼의 길이를 재는 등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