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인천지방경찰청장, 치안 1번지 남부경찰서 격려 방문

입력 2017년10월17일 21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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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주민 인천지방경찰청장이 17일 인천에서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남부경찰서를 방문하여 일선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기능별 실무자와 현장경찰 등 약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소통 간담회’에 앞서 조종림 서장이 남구 지역의 치안상황에 대하여 주요 업무를 브리핑 했다.
 

소통 간담회는, 청장이‘현장에서 힘든 점’과‘건의사항’등에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대화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끝으로, 112종합상황실과 형사과, 민원실을 각각 방문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는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현장직원을 격려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이주민 청장은 “남부경찰서에 오자마자 느낀 첫 감정은 생동감 있는 경찰서 분위기와 활기찬 직원들의 모습이었다”며“치안활동에 좋은 성과와 내부적으로도 조직 활력증진에 노력해주는 남부서 직원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청장은“각종 중요시설이 위치해있고, 치안수요가 많은 남구에서 여러분들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기에 기본과 원칙을 통한 안정된 치안유지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청장은 “직원들에게 세가지를 부탁한다”며“모든 직원들은 업무와 자기 삶에 있어 ‘열정’을 가지고 ‘솔선수범’의 자세로서‘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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