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 이승옥 부의장, 장흥학당 조찬 강연회

입력 2017년10월18일 07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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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부의장_장흥학당조찬강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학당(당주 김인규)은 지난 17일, 장흥의 딸로 바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례군의회 이승옥 부의장을 초청, 조찬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1994년 첫 발을 내디딘 장흥학당은 전국 최초의 지역사회 학습공동체로서, 지역민들의 의식과 사고의 틀을 가꾸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면서 주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찬경연회는 ‘여성정치인으로 걸어온 길과 꿈’이라는 주제로 이승옥 구례군의회 부의장의 시인·압화작가·여성정치인으로서 걸어온 길과 여성이 그리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역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흥학당 이래 최연소 연사로 초청된 구례군의회 이승옥 부의장은 장흥 관산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구례군 압화연구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장, 전남여성의원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전남여성플라자 2층에서 11월 1일까지 『압화, 그리고 지리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압화전시회에 구례의 자연을 담은 ‘피아골 단풍’이라는 작품 전시를 통해 구례군의 미를 알리고 압화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장흥학당은 지역사회 미래를 위해, 지적허기를 채우며 장흥에 대한 조언을 듣고자 각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열고 있다. 그동안 정운찬·이한동·이헌재 전 국무총리, 진념·이헌재 전 부총리, 김재철 동원그룹회장 등 정·재계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 저명인사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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