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10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입력 2017년10월18일 06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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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제10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지난 15일 전개되었다.

 
아름회(회장 김인배), 영암상록회(회장 이성남), 두드림봉사단(회장 양상현), 영암신협(이사장 박준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암군지부(지부장 남선진) 등 5개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관내외 학생 등  2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24세대에 연탄 6,000장과 보일러 등유 800리터를 전달하였다.
 

아름회 김인배 회장은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에 최근 비싸진 연탄값으로 겨울철 난방비가 가장 큰 걱정거리다” 며 “힘든 기색 없이 환한 미소로 연탄 나르기에 함께 해주신  여러 단체 회원들과 학생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두복 영암군자원봉사센터장(주민복지실장)은 “오늘 행사로 우리 이웃 중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위문격려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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