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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30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내 환경공단 하수관로 공사를 하고 있는 동우건설(주) 임병석 소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접하기 위해 돈육 60kg을 지원 나눔 실천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옹진군 자원봉사센터 영흥지소(소장 김태현)은 매주 월요일 지역어르신 200여명에게 점심봉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면내 하수관로 공사를 하고 있는 동우건설이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을 해주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영흥면 김태진 면장은 동우건설처럼 지역내 공사업체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는 처음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동우건설(주) 임병석 소장은 인천 환경공단이 하수도관로 공사를 삼호건설이 시공, 동우건설이현재 공사중인 업체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매주 월요일 무료 점심을 대접 한다는 사실을 알고 사회공헌에 앞장서게 되었다고 한다.
 

지역 주민 김철호 전 구의원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펼치며 자원봉사 동아리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개발 봉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옹진군 영흥면내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