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양성재단 2017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입력 2017년10월30일 22시2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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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은 30일 오후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성적장학금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150명, 대학생 150명, 수도권장학금 45명, 특기장학금 74명, 곰두리장학금 32명, 도내대학장학금 40명, 특지장학금 7명, 지정장학금 10명, 희망장학금 17명 등 총 625명이며, 장학금은 모두 약 7억 6천 8백여만원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초․중․고․대학생 30여명이 장학증서를 받았으며, 그 외 장학생은 해당 시․군 또는 학교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수여식에서 이시종 이사장은 “여러분은 충북의 미래이자 희망임을 잊지말고 국가와 지역의 훌륭한 동량으로 성장해 달라.”고 하였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2008년 설립 이래 약 784여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현재까지 1만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38여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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