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양경찰청장, 완도해양경찰서 현장 방문

입력 2017년11월02일 20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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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장 완도해양경찰서 방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감 구자영)은 11월 1일부터 이틀에 걸쳐 완도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치안현장점검 및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자영 청장은 1일 완도해경 경비함정에 직접 승선하여 완도해역 어선 조업현황 및 해상교통량을 파악한 뒤 남해서부 사고다발해역 점검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취약 도서지역 해양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또한, 2일 완도항만VTS, 완도해경서 및 관내 도서지역 등을 방문하여 업무현황 청취와 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근무 중인 경찰관과 의경의 노고를 치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자영 청장은“완도는 청정 해역으로써 풍부한 해양자원과 어족자원을 보유한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바다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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