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따뜻한 온정 담아 김장 버무린다

입력 2017년11월04일 07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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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문화제 서울광장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김장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부인 강난희 여사, 김순자 (사)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대표, 리야드 알무바라키(Riyad Almubaraky)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등 총 18명의 주요내빈들과 김장을 버무렸다.


이에 앞서 배추를 쪼개는 퍼포먼스도 함께 했다.


'서울김장문화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김장문화'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축제다.


올해는 3일 간(11.3~5) 4천7백 명이 서울광장에 모여 120톤의 배추를 버무린다.


김장문화제에서 만든 김장김치는 각 자치구 동주민센터를 거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후 박원순 시장은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7 서울빛초롱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스딩(石定) 주한 대만대표부 대표 등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점등식 행사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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