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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에서는 지난7일부터 11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1명과 함께 베트남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외국의 사회복지시설 견학을 통해, 현장에 돌아와 지역안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연수에서는 하롱베이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지역안에서 어떻게 복지를 실천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시설 견학뿐만 아니라. 하노이 문화탐방, 하롱베이 관광, 랜드마크72전망대 관광 등 현지 문화관광을 통해, 찬란해된 문화 및 아픈 과거를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획가 되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국내외 복지시설의 탐방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복타 지역의 복지시설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계기와,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