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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서 군인 3명 훈련 중 12m 절벽 추락해 부상

입력 2013년11월07일 13시21분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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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7일 오전 3시경 강원 인제군 인제읍 대나무골 계곡에서 훈련 중이던 육군 모 부대 소속 A(25) 모 하사 등 군인 3명이 12m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하사 등 3명이 다쳐 인근 국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군 당국은 야간 훈련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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