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점번호 활용 긴급구조 협업 시범훈련

입력 2013년11월07일 21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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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표시체계 개선 도모, 긴급구조 위해 48개소 설치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에서는 지난 6일 계양산 지선사 계곡에서 시 관계자, 계양구청, 계양소방서, 참관인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치표시체계 개선을 위한 ‘국가지점번호 활용 긴급구조 협업시범훈련’을 실시했다.

국가지점번호는 전 국토와 인접 해양을 격자형(10m×10m)으로 나누어 구획마다 부여한 번호를 말하는것으로 인천시는 긴급구조 등을 위해 계양산 일원 37개소, 안화지산(천마산)에11개소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해 각종 사고 및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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